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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리더십] 좋은 리더에게 필요한 관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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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5-18 13:32 조회 6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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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1. 관리자는 관리를 하지만, 리더는 혁신을 한다.


2. 관리자는 모방하지만, 리더는 창조한다.


3. 관리자는 유지하지만, 리더는 개발한다.


4. 관리자는 시스템과 구조에 초점을 두지만, 리더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둔다.


5. 관리자는 통제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고취시킨다.


6. 관리자는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리더는 그것에 도전한다.



만약 위와 같은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면 이 말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저 직원 좀 관리해봐."



이와 같은 말들은 특별한 '리더' 그렇지 못한 '관리자'를 구분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조직의 비전을 수립하고 혁신을 이끌며, 고귀한 인격으로 인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리더와 달리 관리자는 제도와 시스템의 뒤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기보다 통제하고 기존의 질서를 고수하며 오로지 성과만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러한 말들은 위대한 영혼을 가진 리더가 될 지언정 통제하고 짧은 시야에 갇혀 진실을 보지 못하는 관리자는 되지 않아야 한다고 가르치게 됩니다. 겨우 현상이나 유지하려고 통제와 규정 뒤에 숨어서 사람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억압하는 것이 리더가 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관리'라는 말은 그렇게 사람을 통제하고 인간의 가치보다 규정과 성과에 얽매이기만 하는 것일까요?



저는 리더십의 본질을 탐색할수록 관리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 인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리더는 결국 사람들과 함께 비전을 이루는 사람이며, 그렇게 함께 비전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해 나가야 할 지를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꿈을 실현하는 것은 구체적인 전략과 조직의 구성, 활동에 대한 평가와 무력감을 넘어서는 끊임없는 동기부여의 연속이지 따뜻한 마음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좋은 관리자가 된다는 것에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다는 것도 포함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즉 성과를 위해 사람들을 냉혹하게 다루는 관리자와 사람을 이끌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리더라는 구분은 무의미하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관리할 수 있어야 하며, 좋은 관리자는 훌륭한 리더십을 갖춰야 하는 것입니다.




고귀한 인격과 영혼은 '리더의 조건‘ 아니라 '인간의 조건'이다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참 많습니다. 심지어 '리더십에 대한 정의는 리더십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사람의 수만큼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이유는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한마디의 정의로는 '리더'라는 말에 내포된 다양한 의미를 다 담을 수 없다보니 다양한 정의와 관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의에도 불구하고 리더에 대한 가장 본질적인 의미는 아마도 '다른 사람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사람이 없다면 그가 '리더'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혼자 일하고 자기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을 보고 누구가를 이끄는 사람(리더)이라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리더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정의는 '다른 사람을 통해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더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일'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 다른 경험과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나와 같은 목적을 향해 함께 일하는 게 쉬운 일일 수 없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게 적절한 보상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혹은 막연한 비전과 이상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도 되는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사람을 통해 일하는 것이 어렵다 보니 리더에게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혹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기대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신뢰하고 따르기 위해서는 그를 따를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데 그럴려면 당연히 그에게는 더 특별하고 고귀한 영혼이 깃들어 있기를 바라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리더를 특별한 사람으로 기대하는 것은 역사를 통해 수많은 근거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술수도 용납되던 춘추전국시대에 사람다움(仁)에 대해 가르쳤던 공자나 로마의 압제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한 예수 그리고 삶과 죽음, 병듦과 아픔과 같은 삶의 진실에 직면하고 이를 넘어서는 궁극의 해탈을 보여준 석가모니 같은 인물들은 진정한 리더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였습니다. 리더가 기품 있는 인격과 따뜻한 마음, 그러면서도 거짓 뒤에 숨겨진 세상의 진실을 통찰하는 맑은 눈을 가질 때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경험하게 되는 지는 역사를 통해 우리 마음에 새겨진 믿음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리더의 조건이 위대한 영혼, 고귀한 정신이나 인격이라고 말하는 것이 여전히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통해 위대한 영혼의 리더가 이룬 놀라운 일을 저 역시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고귀한 정신은 다른 사람을 통해 일하는 '리더'에 대한 요구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요구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으로서 사람다운 사람, 참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살피고 고귀한 영혼을 지향하는 것이지 리더가 되기 위해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폭력에 지지 않는 사람을 다른 이들이 따르게 되면서 그가 어느 순간 리더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가 위대한 영혼을 지향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 위한 것은 아닌 것입니다. 즉 누구라도 삶의 진실에 직면하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지 리더가 되기 위해 그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거짓이 쉽게 진실로 둔갑되는 세상에서 고귀한 영혼의 리더에 대한 희망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마음을 다듬고 더 높은 이상을 꿈꾸며 현실의 벽을 넘어 사람다운 사람을 지향하는 것은 리더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란 말입니다.




리더는 혼자 위대해지지 않는다




제가 리더를 고귀하고 특별한 존재로 삼는 것에 주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리더를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는 것이 자칫하면 리더를 신화화하고 그 반대편에 있는 이들을 비하할 수도 있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험한 위대한 리더들은 정말 대단한 통찰과 용기를 지닌 사람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특권을 요구하지 않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더 높은 비전을 위해 기꺼이 온 몸을 던짐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존재들이었지요. 그래서 위대한 리더들은 특별한 존재로 기억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특별한 존재로 기억되는 것이 오롯이 그 개인의 위대함에만 기인하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함으로 남은 리더는 혼자 그 길을 가지 않았으며, 오히려 함께 걸어간 수많은 이들이 리더를 위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리더와 함께 한 것은 그가 위대한 리더였기 때문이겠지만, 그를 위대한 리더로 만든 것은 또한 함께 한 사람들 덕분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리더를 특별한 사람으로, 고귀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일종의 선민의식일 뿐이며, 이는 리더가 아닌 이들을 차별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위대함이 높게 빛날수록 그 반대편의 미천함도 함께 드러날 수밖에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러한 선민의식과 차별이 [혁신하는 리더-현실을 고수하는 관리자와 같은 극단의 대비를 만들어 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저는 고상한 인격과 특별함을 이상적 리더의 모습으로 제시하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격을 도야하는 것은 리더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며, 이상적 리더를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려는 것은 오히려 리더로서 수행해야 하는 관리자의 역할이나 혹은 리더를 따르는 평범한 사람들의 수고를 비하하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리더는 관리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함께 이뤄 나간다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면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하고자 합니다.



“좋은 리더는 함께 이루는 꿈을 위해 조직을 관리하는 사람이다.”



좋은 리더는 조직관리라는 일을 합니다. 그냥 고귀한 인격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그러한 인격을 바탕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지향해야 하고, 어떤 일에 도전해야 하며, 어떻게 서로 협력해야 할 지를 설계하고 지휘하는 ‘관리’라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리더는 ‘관리’라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을 통해 일을 하는’ 리더의 존재의의를 실현해 가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보았지만 관리(management)라는 말은 종종 부정적 느낌으로 활용되곤 해 왔습니다. 형식에 얽매여 구성원의 창의적인 생각과 자율성을 억누르고 오직 성과만 달성하려는 냉정한 일을 관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리더에게 있어 ‘관리’라는 것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직에서 리더가 하는 일이 바로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조직을 관리하지 않는 리더는 자신의 일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좋은 성품을 갖추는 것 못지 않게 좋은 관리의 기술을 갖는 것 역시 리더로서의 책임인 것입니다. (Kirkpatrick & Locke, 1991) 예를 들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리더’ 혹은 위대한 인격을 지닌 리더를 생각할 때 떠 올리는 특성 중에 ‘윤리성’이 있습니다. 즉 위대한 리더는 더 높은 도덕적 원칙을 추구하고 불이익이 있더라도 윤리성을 지킴으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게 할 기대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윤리적 리더십(ethical leadership)의 개념을 탐색했던 Trevino, Hartman & Brown(2000)은 윤리적 리더가 된다는 것은 도덕적 인간(moral person)이 되는 것 뿐만 아니라 도덕적 관리자(moral manager)가 되어야 함을 지적했습니다. 즉 높은 도덕성을 보이는 리더라 할 지라도 부하직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수행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성과를 평가해야 하는 ‘관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따라서 윤리적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개인의 도덕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리더로서 관리 방식의 윤리성도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볼 때, 좋은 리더는 개인의 탁월함과 인격적 성숙을 지향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이끄는 ‘리더’로서 조직을 관리하는 방식에서도 탁월함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즉 좋은 리더는 제대로 조직을 관리함으로 좋은 조직을 만드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관리자는 함께 달성하려는 비전을 위해 Planning, Organizing, Leading, Controlling한다



그러면 조직을 관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사실, ‘관리’라는 말에도 다양한 역사와 관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경영학의 여명기에 Taylor나 Ford, Fayol 같은 이들은 합리성에 기반한 효율화를 이루는 것이 관리라고 보았다면 이후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에 집중하면서 관리는 인간의 자율성과 가능성에 기반하여 동기부여, 의사소통, 집단 내 역동성 등을 촉진하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관리라는 말 자체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한 두 마디로 단순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사람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려는 리더의 일로서 관리를 정의한다면 저는 (Robbins, Daft, Bartol 등 다수의 학자들이 제시하는 것처럼) 관리를 ‘조직의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과 전략을 수립하고(Planning), 이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을 구성하며(Organizing), 사람들이 그 일에 집중하도록 촉진하며(Leading) 궁극적으로 그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을 시도하는 것(Controlling)’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는 조직의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다


관리는 단지 관료화된 조직구조 속에서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리는 그렇다고 조직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아무런 방향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도록 방치하는 것도 아닙니다. 관리는 분명한 목적을 지향하는 활동으로 조직이 지향하는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관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기능으로 구성된 조직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기획, 구성하고 촉진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lanning : 조직의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개발한다.


관리가 조직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할 때, 관리자가 해야 할 첫 번째 임무는 사람들이 함께 이뤄야 할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즉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하며,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획을 수립한다고 해서 언제나 예상처럼 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사람들과 함께 이루려는 조직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방안을 개발하는 것은 조직이 단순한 사람들의 집단이 아닌 서로 협력하는 유기체로서 기능하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제인 것입니다



*Organizing : 전략실행을 위한 구조를 설계한다


조직이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전략)을 수립했다면 이제는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구조와 토대를 설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종종 세팅(setting)한다고 하는 것이 바로 조직화(organizing)인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비전과 목표가 있어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구조를 설계하는 조직화과정이 필요한 것이지요. 그리고 이러한 조직화는 크게 조직 수준(Organizational Level)과 구성원 개인 수준(Individual Level)으로 구분하여 수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조직구성원들의 과업배치나 조직의 설계 혹은 의사결정 방식과 조직 프로세스 설계, 기본원칙과 규정의 개발 등은 조직 수준의 활동이라면 개별 구성원에게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할당하고, 지시를 함으로써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은 개인 수준의 활동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Leading :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몰입하도록 촉진한다


이 글의 시작부분에서 리더십과 관리를 구분하는 것의 부당함에 대해 논의했지만, 사실 관리라는 활동에는 리더십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가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이라면 당연히 구성원들이 자신의 일에서 몰입하도록 촉진하는 리더십 발휘는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개인 수준에서 개별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이 설정되고, 세부적인 과업에 대한 지시가 내려졌다면 관리자는 이제 구성원들이 이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동기부여와 수행과정에서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것은 관리자의 핵심역할인 것입니다.



*Controlling : 수행과정을 관찰하고, 평가하여 새로운 기회를 탐색한다


관리의 마지막 활동은 구성원에게 할당된 과업들이 제대로 되었는지 관찰하고 평가함으로 더 나은 조직으로 변화를 위한 기회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통제(Controlling)라는 표현이 조금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관리자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조직의 비전과 성과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조직의 구성원들이 함께 수고했던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어떤 부분은 통제하고 평가하며, 피드백을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조직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관리는 함께 하는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기본 구조를 설계하며, 사람들을 촉진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관리’라는 일이 바로 리더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위대한 영혼을 가진 리더는 높은 이상과 비전을 추구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관리자이기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이 지면을 통해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하나씩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2-05-18 14:09:18 SLP Insight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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